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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맛있게 우러나는 짬뽕과 덴뿌라 - 명동 산동교자 (명동 중국집)

맛난여행 2009/09/27 20:03
호야짱의 짬뽕 기행 두번째 시간 입니다.
오늘 소개 할 곳은 명동 산동교자 입니다. 가게 이름은 만두집 같이 생겼지만 여기에 만두가 유명하단 말은 못 들어 봤습니다. 하지만 명동에서 나름 유명한 중국집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여기 분위기가 딱 들어 가면 왠지 모든 음식이  다 맛있을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단무지 하나와 그릇 하나도 왠지 중국요리와 잘 어울리는 모습 입니다.

그럼 이곳의 짬뽕도 한번 먹어 볼까요?  ^^;
보통의 짬뽕들이 찐하고 좀 걸죽한 느낌이라 하면은..  산동교자의 짬뽕은 그것들의 비해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채소와 해산물을 막 삶아서 걸러 낸 듯한 국물과 신선하게 살아 있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를 먹어도 깔끔한 것을 찾으시는 여성분들... 그리고  커피 하나를 먹어도 크림과 거품이 가득 들어 있는 것들 보다 깔끔하고 찐한 향이 느껴지는 아메리카노를 찾으시는 당신이라면 산동교자의 짬뽕이 잘 어울릴지 모릅니다.


제가 제조법 까진 잘 모르지만 눈으로 보고 맛을 본 느낌으로는 재료들을 기름에 살짝 볶아서 만든 것 같습니다. 오징어 다리 하나와 파 한점을 물어도 그 어떤 다른 짬뽕 보다 깔끔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면발도 아주 탱글탱글 합니다. 푸욱 삶아서 나오는 면이 아닙니다. 아마 찬물에 한번 식혀 탱글탱글한 상태로 넣어 주는 것 같습니다. 탱글탱글 해서 씹는 맛도 아주 좋습니다.

깔끔한 맛의 짬뽕이라고 짬뽕 특유의 얼큰함이 사라 지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양파와 해산물에서 얼큰하고 매콤한 맛이 잘 우러 나고 있습니다. 국물을 설렁탕에 비유 하면은 잘 우러난 사골에 기름기가 없는 맛이라고 하면 이해 되실런지? 깔끔하게 얼큰한 맛!

깔끔한 짬봉과 어울리는 음식은 없을 까요?.
같이 먹으면 좋은 메뉴로 덴뿌라가 있습니다. 마치 탕수육 처럼 나옵니다. 여길 가면 탕수육 보단 덴뿌라를 먹게 됩니다. 깔끔한 짬뽕과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덴뿌라는 소금 간에 찍어 먹는데 잘 튀겨진 이 놈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바삭 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어째 사진이 좀 먹음직 스럽나요?   정말 그렇습니다. 아삭 아삭 마구 집어 먹으면 금방 없어져 버립니다.

아삭 아삭

후추가 뿌려진 고운 소금입니다.

쿡 찍어서

맛있게 냠냠


가게 모습을 보면 왠지 그냥 맛집 같이 생긴 산동교자 입니다.
명동에 맛있는 중국집이 많이 있는데 저 곳을 많이들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오늘 짬뽕을 소개 하지만 메인 메뉴는 야간 고가인 오향장육 이란 메뉴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 보세요. 저곳이 아주 잘 한다고 합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고 다음에 또 다른 3번째 짬뽕에서 뵙겠습니다.

플레이맵 주소 http://post.playmap.co.kr/090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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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산동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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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매콤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인 수타면 짬뽕 - 고구려옛날손짜장 (광명,시흥)

맛난여행 2009/09/20 13:00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지는 요즘.. 얼큰한 국물 생각나지 않으세요?
맛있어 좋고, 먹고나면 뿌듯~한 음식을 찾아
고고씽~!!!!

그 첫 번째로 짬뽕기행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하고 있는 『고구려 옛날 손짜장』입니다. 이름으로 봐선 짜장이 대표음식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짬뽕이 유명합니다.
도심에서 조금 멀리 있지만, 원래 도인이나 명인들은 산속 깊은곳에 있는 법이니 한번 가보시죠!!!!

이 짬뽕의 특징을 보자면

*쫀득쫀득한 수타면 *수북한 야채와 해물 *끝내주는 국물!!

수타면의 특징중의 하나인 불규칙한 면발이 쫀득한 맛과 함께 씹는맛을 더해줍니다.
야채와 해물의 양은 보는 분들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면보다 많습니다.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짬뽕의 중요한 국물!! 매콤~~ 하면서 해산물의 깊은 맛으로 깔끔한!! 그러면서 칼칼한 정말 끝내주는 국물입니다. 한번 맛보신 분들은 선선한 계절이 올때마다, 전날의 숙취로 해장해야할때마다 생각날 바로 그 맛입니다.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바로 그 짬뽕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햐아~ 나오자마자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감안해서 보시죠. 면발위에 해물이 수북이 쌓여 있는데 이 사진은 일반짬뽕 되겠습니다. 좀 더 매콤한 것으론 ‘불짬뽕’이 있습니다. 일반 짬뽕은 5,500원, 불짬뽕은 6,000원입니다.

   그냥 사진으로 보시기엔 국물이 ‘좀 맵겠구나!’ 또는 ‘보통 짬뽕국물인데?’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드셔보고 얘기하세요.. 끝내줍니다. 배부른데도 계속 국물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정도이니까요. 나중엔 밥 생각이 날 정도입니다.


  쫀득한 면발이 보이시나요?  그냥 매끈한 기계 면발이랑은 달라 보이죠?  어떤분 들은 짬봉을 먹을때 국물만 찾으시는 분도 있습니다. 오죽 하면 짬뽕국물이란 메뉴가 따로 있을까요? ㅋㅋ.

 
  입맛이 없을땐 짬뽕의 면과 건더기 먹는 것도 입맞에 맞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고구려옛날손짜장 집의 짬뽕은 면발도 맛있습니다. 


면과 건더기에 국물맛이 잘 베어 있습니다.




  면과 건더기에 맛있고 칼칼한 국물맛이 잘 베어 있습니다. 건더기 양파와 칼집난 오징어 씹어 먹는 기분이 일품입니다.

  달콤하게 볶아진 듯한 양파 맛도 보죠 ... 음 입에서 녹아 내립니다.

짬뽕에 들어 가는 여러가지 재료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합니다.

  탕수육입니다. 중국집에 가면 항상 짜장에 탕슉(탕수육) 또는 짬뽕에 탕슉 꼭 드시지 않나요? 그래서!!! 이번 짬뽕기획에선 탕수육도 같이 소개할까 합니다. 재료들이 골고루 들어있어 눈을 즐겁게 하는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보기에도 좋은 음식이 맛도 좋으면 금상첨화!!!!!!

  어떤지요 접사 한번 했습니다.  최근 새로 구입한 디카를 잃어 버려서 옛날 디카로 찍었더니 좀 어둡게 나왔네요 보정을 좀 할것을 ㅠㅠ 그래도 맛나 보이죠? 생각 하시는 바로 그 맛입니다.

자 한입 드셔보세요 탕수육에 야채를 같이 냠냠 오물 오물....

  너무 배고픈 일행이 있어 볶음밥도 하나 시켰습니다.  너무 맛난 것을 찾다 보니 삼선 볶음밥입니다. 삼선이라 그런지 재료가 짬뽕수준으로 푸~ 짐 합니다. 짜장과 짬뽕  국물을 따로 주었는데 먹기 바빠서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맛나겠죠? 당연합니다. 맛있습니다.

자! 어떠셨나요?

오늘 뭘 먹을까 고민하셨던 분들!! 짬뽕에 탕슉 바로 추천합니다. 도심에서 조금은 떨어져 평일에 가긴 조금 무리지만 주말에 친구들, 연인, 가족들과 『고구려 옛날 손짜장』에 가셔서 짬뽕 한 그릇 맛있게, 배부르게 드시고 주변의 경치도 구경하시면서 마음의 여유를 조금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벌써 4번째 방문이랍니다. 몇 번을 와도 절대 질리지 않을 것 같네요.

다음번에도 짬뽕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소개 하겠습니다.

(여긴 배달은 안 합니다. 찾아 가시거나 미리 전화 예약 하셔서 포장 하시면 됩니다. 짬뽕 포장시 면이 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면과 국물을 별도로 포장 하여 줍니다.)

PlayMap(www.playmap.co.kr) - http://post.playmap.co.kr/0909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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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 고구려옛날손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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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면서 맥주 한잔 - 을지로 노가리 만선호프

맛난여행 2009/03/09 02:00
  오늘 하루 피곤하셨나요? 그럼 500CC 짜리 맥주 한잔에 노가리 한마리 어떤가요....  1차로 거하게 한잔 하고 집에 들어 가다가 왠지 모를 아쉬움...  그때 가볼만한 곳이 있어 소개 합니다. 음주가무에 심취한 모모씨를 따라 간 곳입니다. 우리를 어디를 데려가는지 모르지만 을지로3가 역에서 모인다 하여 모두 저녁에 휑한~ 을지로 3가역에 모였습니다.

  1차는 감자탕 입니다. 여기도 나름 색깔 있는 곳인데 동원집 입니다. 을지로 3가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있는 노루페인트 끼고 우회전 하여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2차로 갈 곳인 만선호프가 나옵니다. 여기를 끼고 좌회전 하면 골목 끝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백미는 순대랑 감자탕. 그날 순대는 다 떨어져서 구경도 못하고 감자탕만 먹었습니다. 다른곳과 좀 달랐는데 국물에 고기 부스러기가 가득 하더군요 ^^; 너무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찍지 못했습니다.  감자탕에 소주 한잔 걸치고 바로 옆 만선호프로 노가리 에 맥주 한잔 하로 이동 했습니다.

"(골목 입구 모습) 이 골목 중간쯤에 만선호프가 있고 만선호프를 끼고  왼쪽으로 쭈욱 가시면 순대와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기 좋은 동원집이 있습니다. "

동원집에서 만선호프로 가는 길입니다.  아 근데 참 골때리는 건물이 있습니다..
짜잔 ~ 건물이 삼각형 입니다. 이 모서리 부분도 활용하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근데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당시 설계와 공사를 하신 분과 건물주에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왜 그랬는지 ? ㅠㅠ  뭐 이시대를 사는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단지 이걸 보니 떠오르는 영감이 있어...


몸으로 표현 했을뿐...   쩝..    에구..  어서 맥주나 먹으로 가죠...     후다다닥... ㅠㅠ
짜잔 만선호프 입성..  여긴 다른 것 없습니다. 오로지 노가리!!!!  맥주!!!!!   기타 메뉴는 있기는 하지만 그냥 없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아하 좋쿠나 .. 가격이 착합니다. 노가리는 무조건 1마리 천원 맥주는 무조건 500 입니다.  근데 메뉴판이 걸려 있지도 않습니다. 손님들 자리 뒤 구석에 그냥 대충 놓여져 있습니다.

노라기 천원~ 맥주 한잔에 노가리 한마리씩.. 처리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노가리를 먹기 좋게 짝짝 찢습니다. 먹음직 스럽군요.. 지금 사진만 봐두 노가리에 맥주 한잔 생각이 다시 납니다.

자 이제 먹어볼까요..  여기만의 매우 특이한 것이 있는데 바로 노가리와 함께주는 고추장 소스 입니다.
딱 한조각 찍어 먹고는 머리가 멍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맛에 처음엔 "아놔~ 이거 무슨 맛이지" 라고 잠깐 생각 까지 했었습니다..  고추장에 라면스프를 넣는 모양인데 .. 요 맛이 아주 묘하게 느껴집니다. 딱 한점 입에 물면 맥주 생각이 바로 나는 조합 같습니다.

특이한 소스.. 찍었습니다..   요 사진 보니깐 지금 저기로 달려 가야 할것만 같군요..  한번더 맛 보고 싶은데.. 요 스프탄 고추장 소스 때문에 맥주에 노가리 만으로 좀 심심한 맛이 강렬한 맛이 됩니다.

흐흠.. 역시 노가리 전문점 다운 계산서 입니다...  계산서엔 달랑 노가리 호프(500) 가 적혀 있습니다. 노가리 4마리 호프 5잔 16,500원 입니다.  역시 맥주 한잔 하기엔 매우 적절하고 착한 가격입니다.

노가리와 맥주 한잔 할때 노가리 머리의 용도는 맥주잔의 데코용입니다. 판이 한결 운치 있어 보입니다.

덤으로 부추두부를 시켜 봤습니다. 딴거 없습니다.. 부추김치 한접시... 두부한접시 ㅠㅠ 따로 따로 나옵니다. 안주 나오는게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부추김치..  이렇게 나온게 틀린건 아닌데 우리가 너무 기대를 했었는지 막상 나오는 것을 보고는 뒤골이 막 땡겼습니다....  쩝..

노가리나 먹자~~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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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스키장과 함께하는 태백산 일출여행 태백의 먹을꺼리 맛집들

맛난여행 2009/01/05 08:50

2009/01/02 - [재밌는여행] - 태백산에서 시작한 2009년 감동의 해돋이 여행
   2009년 감동의 일출을 보았습니다. 감동후에 오는 배고픔, 그리고 새벽같이 추위에 떨면 했던 산행으로 무지 피곤도 합니다. 이제 서둘러 먹을 것을 찾아 먹고 잠들어야 합니다. 하산 하자 마자 공짜 떡국을 먹고 바로 숙소로 달려가서 씻구 잠들었습니다. 일어나면 스키장도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출 후 스키장. 이젠 하나의 코스가 되었습니다. 마침 태백산을 본 태백은 하이원 스키장과 아주 아주 가깝습니다. 그리고 태백에도 이제 O2 스키장이 새로 생겼습니다. 일출여행을 오는 사람들에겐 먼길 와서 해도 보고 스키도 타고 무박으로 하루 바짝 놀 수 있는 멋찐 코스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태백에 먹을 꺼리도 많습니다. 동네 곳곳이 다 맛집 같습니다.
  
   어설렁 어설렁 태백시내를 뱅글 뱅글 돌다가 딱 보여서 들어갔던 닭갈비집.... 


   구석탱이에 있는데 길가에선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허라 태백의 닭갈비는 어떨까? 라며 들어갔는뎅 의외로 내부는 고풍 스럽고 우리가 잘 아는 춘천 닭갈비 하고는 좀 다른 스타일에 나름 개성있는 음식을 만났습니다. 김서방네 닭갈비 TV 음식 프로에 강원도 맛집으로 소개 된 흔적도 있습니다.  소님들도 무지 많은 것이 분위기는 이정도면 예사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전이 중요한법.. 사람수대로 닭갈비 시키고 쫄면 사리 4인분도 추가 했습니다.

히야~ 난로가 아직도 있습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

  이거 이거 그릇은 일단 뭔가 있어 보입니다. 뚜껑도 있구..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새벽부터 산을 타서 그런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고픈 때라 무지 무지 기대 됩니다. ^^;

  뚜겅을 열어 보니 후우.. 저 안에 아주 매콤한 고추장 양념이 있습니다. 은근히 매콤 하더군요 .. 맵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 덜매운 버젼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오신 듯한 분들이 옆 테이블에서 덜 매운 버젼을 달라고 하더군요

  적당하게 익혀 지면 아주머니가 먹기 좋게 양념을 비비고 쫄면도 싹싹싹 짤라 줍니다. 아직은 완전이 익지 않았습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닭갈비 보다 국물이 많은게 이것을 보구 약간 닭도리탕 삘이~ 난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맛은 아닙니다. 매콤매콤 닭갈비~

  대충 완성이 되었습니다. 저렇게 두면 국물이 더 걸~ 쭉 하게 됩니다. 면은 싸그리 건져 먹고 닭고기도 건져 먹기 시작 했습니다.  껄죽한 국물은 그냥 살짝 떠 먹어도 좋고 결정적으로 !! 밥 비벼 먹을때 아주 좋습니다.

  달랑 밥 두개 비벼 달라고 했는데 만만치 않은 양입니다. 고기는 건져 두고 국물에 양념좀 해서 비볐습니다. 그릇에 살짝 살짝 달라 붙으면서 매콤함 양념이 밥하고 어우려져 맵지도 않고 먹을 만 합니다. 지금 보니깐 완전 다시 먹고 싶내요 ㅠㅠ  맛은 조미료가 없는 듯한 맛에 매콤하고 껄죽한 닭갈비 국물에 밥 비벼 먹는 맛 정도? 입니다.

  휴 잘 먹었습니다. 밥 먹었으니 이제 달리로 가야죠~~  태백에 O2 스키장도 생겼지만 올해 처음 개장이라 일단 실험을 하지 말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원래 가기로 한 하이원으로 완전 고고싱 했습니다. 고고싱~~

  하이원 스키장에 정말 간만에 왔습니다. 휴우.. 역시 넓긴 넓군요..  해돋이를 보고 밥을 먹은 다음에 가는 스키장은 오야(오후 야간)를 끊으면 딱 좋습니다. 특히 하이원 스키장은 오후와 야간 사이에 슬러프 정리 할때 순환 구조로 해서 계속 탈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오후 야간을 끊으면 거의 2시부터 ~ 9시 30분 까지 인가? 정말 오래 오래 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들의 저질 체력~~  세월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야간의 하이원 스키장입니다. 태백산 정상을 새벽에 다녀와서 일까요? 거의 몸이 떡실신 되었습니다. 다리도 풀리고. 곤도라를 타고 자리에 앉으면 계속 꾸벅 꾸벅... 졸았습니다.  야간의 스키장 모습도 정말 아름다워요~

  휴우. .. 체력의 한계로 인해 건성 건성 대충 타고..  집으로 출발~~   또 미친듯이 보드 타다가 완전 체력 고갈 하고 배고품이 밀려 오고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어야지요~ 딱히 정한 곳은 없습니다. 집에 가다가 먹을 것 많은 곳에 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하이원 스키장에서 나오자 마자 집쪽으로 달렸습니다. 조금 가다 보니 선데이 콘도? 가 보이는 곳 앞에 음식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코너를 딱 꺽는 순간에 "강원식육식당"! 그 말로 많이 들었던 고기를 사다가 인당 자리 셋팅비만 받고 구워 먹는 저렴한 방식의 식당입니다.
  배고파서 그런지 지나가다 살짝 적힌 찌라시에도 눈이 휙~ 작은 글씨도 잘 보이게 됩니다.
결국 어설렁 어설렁 먹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격은 이렇습니다.   한우랑 암돼지 ? 국내산은 확실하겠죠? 요즘 일단 의심이 됩니다.ㅠㅠ 믿어야죠 에효

  자리 셋팅비와 기타 음식들의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나쁘지 않군요 멀리까지 와서 해돋이 보고 하이원 스키장에서 보드도 타고 저녁에 고기도 이렇게 먹으면 차비 본전은 뽑고 가는 것 같습니다.

  셋팅은 이정도 야채는 무제한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고기 다 먹을때 까지 계속 계속 달라고 했습니다. 더주세요 더주세요~ 더주세요~~~~  ㅠㅠ

  왠지 살짝 먹음직 스러운 기름장 소고기 구워서 찍어 먹으면 최고 일듯 합니다. ^^;

  하지만 우린 궁핍한 사람들..  돼지 목살 가득~ 1.5kg 500g당 4000원 쩝 살짝 배불러서 헤롱헤롱 할때 까진 먹었습니다.

  결국 결국 소주가 등장했습니다. 대충 소주랑, 사이다로 한잔씩 따르다가 사이다로 통일 ~ ㅋㅋㅋㅋ

  저 불판이 정말 대단 합니다. 뭘로 만들었을까요? 아무리 아무리 구워도 불판이 눌러 붙지를 않습니다. 사진에 보면 기름들이 그냥 굴러 다니고 있습니다. 업소용 불판으로 파는 건가요?


콜라도 한잔 완샷~  고기를 먹고 마시니깐 시원 합니다.  싸한 맛이 일품...

  1월 1일 태백산 일출 여행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새벽 같이 올라가서 아름다운 태백산의 일출도 보고 내려와서 떡국도 먹고~ 태백에서 맛있는 닭갈비도 맛 보았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하이원 스키장에서 보드도 타고
저녁엔 가까운 식육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에 정말 배불리 고기도 먹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 가면 됩니다
정말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 기분을 1년 내내 가져 가면 좋겠습니다. 

내인생의 아름다운 2009년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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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봉동호야 2009/01/05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갈비집 추천이져...ㅋㅋ
    저도 하이원갓다가 지인들과 갓엇는데 괜찬더군여...
    집도 오래된거 같은데말이져...ㅋㅋ

[마포구 맛집] 공덕 본점 최대포 돼지 갈비집

맛난여행 2008/09/04 00:32
 휴 이번주엔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업무도 점점 바빠지는거 같고 부담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좀 가볍게 마포 최대포 2탄을 준비했습니다.

전국에 돼지갈비집중 최대포가 너무 많습니다. 인터넷을 찾아 봐두 TV에서 소개 할때도 돼지갈비의 시초는 공덕동에 최대포집이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공덕동에 가면 최대포 갈비집이 너무 많습니다.

공덕역 5번 출구 로 나와서 왼쪽에 있는 것이 원조 최대포 갈비집 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여기가 정말 원조란 말이 있습니다. 근데 8번 출구 쪽으로 나가면 본점 최대포 갈비집이 두곳이 있습니다.
누가 진짜 인지 모르지만 서로 다른 분위기와 맛도 각각 특색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SBS 맛대맛 방송에도 나온 본점 최대포 갈비집을 소개 합니다.

마포 하면 양념과 연탄이 유명합니다. 제가 근래에는 여길 가보지 않았습니다. 조금 찾아 보니 최근에는 연탄 구하기가 힘들어 숯으로 바꾼거 같기도 하더군요 연탄이듯 숯불이던 미묘한 차이야 있겠지만 먹는데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탄의 분위기를 느껴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탄불에 둥근상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도 아주 간단합니다.


연탄불

연탄불

연탄불에 고기 구워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방송나온 본점 최대포 말고 굴다리쪽 본점 최대포에 가면 아직 연탄불을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릴적 연탄좀 보셨던 분들은 감회가 남다를 듯 합니다. ^^

요건 소금입니다. 구운 소금 같습니다. 최대포 갈비와 잘 어울립니다.

마포연탄갈비 소스

마포연탄갈비 소스

요건 달~ 콤한 소스 입니다. 마포 갈비의 상징이라고 해야 하나. 매운맛 보단 달콤한 맛이 아주 강한데 저도 처음 먹을땐 너무 단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떨땐 길 가다 생각 날 정도로 약간의 중독성이 있습니다. 벌써 침이 고이는거 같내요..

셋팅도 대충 되었고 자 이제 구워 볼까요. 기대 됩니다.

사진만 봐두 후다다닥 마포로 달려 가고 싶습니다. 
조금 특색 있는건 이쑤시게가 꽂혀 있습니다.

연탄불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면 연탈불에 돼지고기 구워 먹던 사진이 정말 추억으로만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계속 연탄을 만들까요?

참 맛있어 보입니다.

뭐 다른 고기야 다 똑같겠지만 마포갈비는 평일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동료, 친구 들과 함께 가서 소주도 한잔 하고 된장찌게에 공기밥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속에 먹으면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분위기가 딱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오늘 저녁엔 양념돼지고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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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함께 자연으로 여행 - 미사리 털보네바베큐

맛난여행 2008/08/30 21:22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도 않고 선선한 바람도 불어 오는 것이 이제 정말 진정한 가을인가 생각 됩니다.  더위가 조금 가신 심심한 8월의 끝자락에 신나는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동네에서 가까운 미사리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목적지는 미사리에 있는 털보네바베큐 입니다.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가면 맛있는 바베큐가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심심한 주말에 뭔가 재미 있는 것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안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아래 신나게 달리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자전거

중간에 쉬어 가면서

고니짱, 영원탱 그리고 저 3명은 자전거를 타고 미사리 조정 경기장쪽으로 출발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 준홍이는 16번 버스를 타고 바로 조정경기장 앞으로 바로 갔습니다.

미사리 조정 경기장은 경기도 16번 버스를 타면 바로 앞에 도착 합니다. 종점입니다.  혹시나 대중교통을 타고 간다고 해도 아주 편리 하게 갈 수 있습니다.

아주 푸르고 맑은 하늘 입니다.

자전거로 여행 할 땐 아름 다운 경치를 보면서 달리는 것이 최고의 즐거음 인거 같습니다.
강동구쪽엔 정말 자연이 잘 보존 되어 있었습니다. 강물이 흐리고 나무와 수풀이 무성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강동구 생태교육 학습장

여긴 생태교육 학습장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쭈욱 따라 가다 보면 나옵니다.  이곳은 자전거도 타고 가면 안됩니다. 학습장 안을 보기 위해선 자전거를 묶어 두고 보고 와야 합니다. 그냥 지나 갈때도 자전거에 내려서 끌고 지나 가야 합니다. 이곳은 매미,여치등 동식물들이 주인이니 조용히 보고 가라고 적혀 있습니다.
주말이라 자녀들과 잠자리채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자전거로 자연을 달립니다.

생태교육장을 지나서 조금더 가다 보면 강변을 따라 정말 신나는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상쾌한 기분입니다.

푸른 하늘은 이런 하늘?

잘 보존된 자연속을 자전거로 달리는 기분은 정말 행복합니다.
푸른 하늘과 이쁜 구름을 볼수록 기분이 좋습니다.  ^^;

GPS로

생생 달리다 보니 너무 올라 왔나? 목적지인 털보네바베큐가 정확히 어디인지 보고 오지 않아서 PDA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GPS가 내장된 소형 PDA G300 인데 이럴땐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조정경기장을 조금 지나 올라 왔는데 3km 정도를 더 돌아서 와서 반대쪽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많이 돌아 왔군요 휴 ...  자전거로 달리는 동안 주변 경치라도 좋치 않았다면 많이 짜증 날 뻔 했습니다.

GPS안내로 도착한 털보네 바베큐 미사리 조정경기장 입구쪽 16번 버스 종점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발했던 준홍이를 만났습니다. DMB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터리가 다 되었어 난감 했다고 했습니다. 길을 돌아 와서 너무 늦게 도착 한거 같습니다.

통나무 옆에 자전거 주차

털보네 바베큐에 도착 했습니다.

기름이 쭈욱 빠지며 구워지는 고기들

와아 이게 정말 돼지고기 바베큐 입니다. 돼지고기를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구워내게 됩니다.

소금 간하기

털보네바베큐에선 셀프서비스를 선택하면 20%DC를 해줍니다.
저희는 돼지고기 목살하고 돼지고기 삼겹살을 주문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계산에데 계산서를 받아서 가면 저렇게 꼬지를 줍니다. 소금을 뿌리고 바베큐판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숯불에 정말 잘 구워 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아직 더워서 인지 아니면 손님이 많아서 인지 아르바이트 청년이 그냥 두고 가면 가져다 준다고 가라고 합니다. 남양주시에 있는 털보네바베큐에선 직접 다 구웠었는데 .. 앗싸 하면서 사진만 달랑 찍고 자리로 가서 앉아 있었습니다 ㅋㅋ. 할인도 받고 서비스도 다 받고 아주 좋습니다~~ ^^;

셀프코너

다른 것은 그냥 퍼다 먹으면 됩니다.

잘 차려진

콩나물국도 주방에 가면 받을 수 있습니다. 고기가 나오기전  마늘 먼저 구웠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면서 정말 힘을 빼버렸습니다. 시원한 탄산음료가 생각나서 사이다도 시켰습니다.

잘구워진 돼지고기 목살과 삼겹살

잘구워진 돼지고기 목살과 삼겹살

짠~ 기름이 짜악 빠진 돼지고기 목살과 삼겹살이 등장했습니다.


그냥 불판에서 굽는 고기와 같지 않습니다.


정말 기름이 쭈욱 다 ~ 빠져버렸습니다.

한점 집어서 쌈 싸서 먹기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아이스크림 후식

아이스크림 후식

다 먹고 나면 아이스크림도 먹습니다. 마음것 퍼 먹을 수 있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털보네바베큐 가격표

털보네바베큐 가격표

털보네바베큐 가격표입니다. 셀프를 선택 하시면 저 가격에서 20% DC입니다.
참고하세요

일요일 낮 인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잘 먹고 다시 자전거 타고 돌아 왔습니다.
돌아 오면서 자전거방에 들려 자전거도 수리 하고

롯데리아

아쉬운건 롯데리아 가서 에어컨 옆에서 팥빙수 먹으며 마무리 했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기전에 자전거 여행을 추천 합니다.

플레이맵



이곳은 2009년 11월 23일 공업용 목초액을 사용하여 적발 된 적이 있습니다.
참고:http://www.kfda.go.kr/index.kfda?mid=56&page=safeinfo&mmid=327&seq=1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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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gnecom 2008/09/01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나두 나두 데려가줘요
    너무 멋진데요

  2. foru 2008/09/03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측에 복돼지 클릭했는데 왜 이상한 사이트가 연결되나용 ;;
    o 하나 지웠더니 제대로 가네여 사이트 연결이 잘못된듯한데

  3. BlogIcon montreal flower delivery 2009/09/19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도 좋은데, 바베큐도 정말 진짜로 잘 구워지네여

간장게장 VS 황태구이 입맛이 없을때 별미

맛난여행 2008/08/2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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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박2일" 프로 보다 더욱 리얼리티를 전하고 있는 호야의 재미난 세상 어쩌다 보니 맛집 블로그 처럼 되어 가고 있는데.. 일상의 일부분이 먹는 거고 여행을 가도 먹거리에 대한 것이 작지 않은 부분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또 먹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배고프니깐
한번 보자구요 ㅋㅋ

입맛이 없을 때 평소에 먹기 힘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입맛도 살아 나게 됩니다.

또 하나의 맛 대결 간장게장과 황태구이
그럼 시작 합니다.

제부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집으로 돌아 오면서 들린 식당
평소보다 회비를 많이 낸 력셔리 제부도 여행은 마지막에 고급 읍식점에서 그 대미를 장식합니다.

제부도 들어 가는 길에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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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메뉴는 황태구이와 간장게장 둘중 하나로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황태구이 입니다.
황태구이를 처음 먹어 본건 4년전 기상연구소에서 일할 때 였습니다. 존데라는 고층 기상관측 장비를 테스트 하기 위해 대관령에 갔었습니다. 몇 월 이더라? 서울에선 반팔 티셔츠 입고 다녀도 되는 날씨 였는데 대관령에는 눈이 쌓여 있더군요!. 전 어딜 간다고 해서 존대 취급 업체 차를 타고 갔었는데 그 곳이 대관령일 줄이야. 대관령에 가 본 것도 그 것이 처음인데 반팔 옷을 입고 가서 일을 하는데 춥기도 하고 배도 많이 고팠습니다. 정말 춥고 배고픈 OO가 된 느낌 이었습니다.  관측 하는 곳 주변엔 식당도 없어 차로 조금 달려 마을에 나가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가면서 쭈욱 봤는데 주변이 온통 황태더군요. 그리고 도착한 식당. 바로 황태구이를 주문 했습니다..  황태가 막 구워져 나왔을 땐 얼마나 익혔는지 밥상위에 와서도 한참을 혼자 구워지고 있었습니다. 그걸 한점 집어 물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때 그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황태구이를 선택 했습니다.


어떤가요? 


점심 시간 이라면 황태구이를 추천합니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최고의 반찬 입니다..  


제가 대관령에서 먹었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없어서 못 먹습니다.


근데 황태말고 다른 걸 더 좋아 하시나요?
자 그럼 이번엔 간장 게장 입니다.


접시에 맛있게 한마리가 셋팅 되어 나왔습니다.

전 잘 모르겠지만 게장을 좋아 하는 사람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TV홈쇼핑이나 유머에도 가끔 등장하는 김수미 간장게장은 TV와 신문을 잘 보지 않은 저도 너무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김수미 말고 조미령 간장게장도 TV홈쇼핑에서 본거 같습니다. 게장의 무엇이 그렇게 사람들을 미치게 할까요? 사실 전 게장을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좋아 하는 사람들의 그 느낌은 충분이 이해 합니다.  그럼 게장도 한번 맛 보죠.


게살에 간장이 잘 배어 있습니다.


게껍질에도 충분한 양념이 있습니다.
살짝 게껍질에 담긴 간장이 입맛을 자극 합니다.


넙쭉 밥 비벼 먹어 버리고 있습니다..


게장과 황태구이 말고도 이런 것도 먹었습니다.


파전도 먹을만 하죠


간장에 콕 찍어서 파전 먹기


이건 낙지볶음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의 낙지볶음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간장게장 정식, 황태구이 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돌솥밥입니다.
맛있게 먹고 물부어 먹는 숭늉이 일품입니다.

간장게장과 황태구이
전 황태 구이를 선택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게 좋은가요?

참고로 메뉴 가격표 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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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niru 2008/08/29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아침부터 배고파염.

  2. 이카루스 2008/08/29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m so hungry.. T.T

  3. BlogIcon 깔깔이 2008/08/29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점심먹고 와서 그런지 난 그닥~~

  4. 바보희망 2008/08/29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르쪼아닷; 15000원짜리 황태구이 덜덜덜;

[제부도] 돼지고기 숯불 바베큐 와 조개구이

맛난여행 2008/08/2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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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에서 물놀이가 끝나고 맛있는 저녁 먹을 시간 입니다.
물놀이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놀이기구와 바이크를 타로 간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먹을땐 함께 입니다. ^^;

놀로 가면 항상 먹는 숯불구이 입니다.


먼저 숯불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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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을 준비 하고
테이블을 셋팅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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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미리 소금을 쳐 두면 맛있습니다.
일반 소금 말고 고기용 허브와 깨가 들어 있는
소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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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맛 솔트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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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들이 조개도 사왔습니다.
제부도에 어느 조개 구이 가게에서 사온거 같은데
가격이 가게에 가서 먹는 조개 구이 가격이랑 차이가 없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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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판에 조개를 올렸습니다.
직접 구워 먹으면 싸고 맛있게 먹는 맛도 있는데 이미 비싸게 사버렸습니다.
하지만 조개를 굽는 건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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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솔트를 가득 뿌린 돼지고기도 불판에 올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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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끝에 붙어 있는 비계는 굽는동안 불도 쎄지고
잘 먹지도 않아서 제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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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개는 입을 쩍쩍 벌리며 잘 구워지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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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나 잘 구워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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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공평하게 구워 지게 잘 정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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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돼지목살 쪽에선....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중... 노릇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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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
거의 직화 구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름도 쪽쪽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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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 화력을 바탕으로 고기들을 모두 구워 버리고 있습니다..
가운데 새로운 녀석들이 올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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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지는 손길...
조개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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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웃~ 주변에 잔잔한 녀석들은 모두 식탁으로 팔려가고
큰넘들은 숫불에 거의 떡실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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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워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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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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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이때쯤 소주가 등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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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뿌려둔 소금 간이 잘 배어
그냥 한점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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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도 맛있게 구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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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에 잘 찍어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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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생각도 난다면.
밥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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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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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여행때 죽어라 먹었떤 이야기 입니다.
숫불구이를 맛있게 먹고 난 다음부터 난리였습니다.
방에 들어 가서 맥주에 소주를 가져다 놓고
게임을 하면서 2차 술판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쉬는거 같더니
다시 라면 판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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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먹든 종이컵은
이제 라면 그릇이 되었습니다.
라면과 함께 김치 한포기도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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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져온 수박도 이때쯤에 두동강이 났습니다.
맛있게 찍은 수박 사진 보여 드려야 하는데...
생수병 90도로 누워 있고 라면 봉지 적절히 흩어져 있고
뚜껑따진 소주병 살작 있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난장판 이었습니다.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 있는 중입니다.

저 수박을 먹은 후, 어디선가 가져온 회도 먹고, 과자도 먹고... 


이번 제부도 여행이 다른때 보다 회비가 무지 많았는데 아마 그돈으로
이거저거 사다가 다 먹어 버린거 같습니다.

배부른 제부도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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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ontreal flower delivery 2009/09/19 0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난 여행 이군여

바다 바람이 불어 오는 바지락 칼국수 - 제부도

맛난여행 2008/08/2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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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에서 먹은 바지락 칼국수 이야기 입니다.

아침에 눈을 비비고 힘들게 회사에 가면 제일 기다려 지는게 점심 시간입니다. 근데 제부도에 일찍 출발 한다고 해서 새벽같이 짐을 싸서 나갔습니다. 얼마나 배가 고플까요 ㅠㅠ?

일단 제부도에 가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일행을 만나서 제일 처음 하는 일이 점심에 먹을 맛있는 메뉴를 고르는 일 이었습니다. 정말 무지 배가 고팠습니다.

맛있지만 푸짐한 것이 필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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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면 바다를 봐두 감흥이 없습니다.
지금 바다를 보며 멍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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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히 맛있는 집은 모릅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든 이 음식만은 잘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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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바지락 칼국수 ..
보기보다 양이 작아 보입니다.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너무 급해서 많이 먹고 사진을 찍어 버렸습니다.. ㅠㅠ  안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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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은 몇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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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한국자 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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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면도 맛있고 ,
후루루루 국물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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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칼국수의 좋은 친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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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한 국자 더 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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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함께 먹는 바지락 칼국수

시원함이 느껴지나요?

8.15일 좀 더웠습니다.   근데 음식점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하지만 선풍기도 있었고..  바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왔습니다. 그렇게 먹은 비자락 칼국수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사진 보니 또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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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중 가장 맛있는 황궁쟁반짜장 (중식)

맛난여행 2008/08/14 00:57
아주 오래전 이야기다 자취방에서 딩굴 딩굴 하던 어느날 한참 심심하던 때

아이들과 그냥 대구에 유명한 동성로에 놀러갔다. (왜 갑자기 갔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ㅠㅠ)

동성로에 가니깐 마침 동성로 입구에 있는 롯데 백화점에서 종서 형님이 작은 콘서트를 하고 있다.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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멌진 공연도 운좋게 보게 되었다.

동서로를 둘러 보았다. 대구가 패션의 도시라 했던가? 동성로 거리엔 옷가게들이 정말 정말 많았다. 쇼핑하기엔 정말 좋은 거리인거 같다.

열심히 구경하다 보니 꼬르르륵 배가 고파 온다. 뭔가 맛있는게 없을까? 근데 옷집은 많은데 음식점이 안보인다. 우리가 대구 사람도 아니고 길을 잘 몰라서 그런건가? 배는 고픈데 음식점을 못 찾고 있다니!.

음식점을 찾아서 들어간 골목길. 골목길 안쪽엔
냉면집과 몇개의 음식점들이 있다. 뭐가 좋을까 !! 고민하던중 골목 구석에 짜장면집이 하나 있었다.

바로 황궁쟁반짜장

황궁쟁반짜장은 그렇게 처음 맛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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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짠....~ 
이야 보통 중국집 요리들과 조금 다른 모습이다..
그릇 부터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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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짜장 볶음밥  짜장도 맛있고 ,
볶음밥도 보통 중국집 보다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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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볶음 우동..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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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볶음 짬뽕 제일 맛있었다.
볶음 짬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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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볶음 짜장면..    이놈도 맛 보면 본전 이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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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장 늦게 나온 볶음마파두부
요것도 강추...
 
황궁쟁반짜장은 체인점으로 전국 곳곳에 있다.
그래도 우리 주변에 어디에나 있는 중국집 만큼은 없는거 같다.
가격은 보통회사들 주변에 있는 비싼중국집에서 파는 짜장면 가격 정도.

길 가다가 황궁쟁반짜장집이 보이면 다시 한번 먹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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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망 2008/08/14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진짜 맛있겠다
    아; 배고파 ㅜㅜ